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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분해가 너무 빨라"‥친환경 생분해성 비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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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와 지자체가 권장해 친환경 생분해성 비닐을 사용하던 농가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비닐을 공급하는 농협은 품질이 아직 안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제 막 모종을 옮겨 심은 옥수수밭.

생장을 돕기 위해 이랑에 검은 비닐을 씌워놨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비닐 상당수가 뜯겨졌습니다.

모종을 심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삭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