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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비즈&트렌드] 유언장 대신 은행 간다‥'유언대용신탁' 1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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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매주 월요일 경제 소식 전해드리는 비즈앤트렌드입니다.

유언장 대신 은행과 계약을 맺어 사후에 재산을 관리, 분배하게 하는 유언대용신탁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상속 신탁은 빠른 고령화로 앞으로 더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MBC드라마 '마녀의게임']
"혹시나 나의 자필 유언장이 훼손될 경우를 대비하여 녹음한다. 본인의 주식, 부동산 등 재산의 50%를, 친자 유지호에게 20%를 상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