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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훈련병 사망 사건' 중대장 살인죄로 고발..."미필적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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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차려를 받다 숨진 육군 훈련병 사건과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지휘관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이 제출됐습니다.

수사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은 전반적인 조사를 마무리한 뒤 구체적 혐의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얼차려'를 받다 훈련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을 살인죄와 직무유기죄, 군형법상 가혹행위죄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이 제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