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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미사일·GPS 교란 등 '복합 도발' 이어온 北...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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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이후 GPS 교란과 오물풍선 살포, 재래식 무기 발사 등 이른바 '복합 도발'을 이어왔습니다.

이를 두고 위성 발사 실패 책임을 희석하고 대남 공격 수위를 높여 내부 분위기를 다잡으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물풍선 살포와 GPS 교란, 무더기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이른바 '복합 도발' 시작점은 지난달 27일, 한일중 정상회담 직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