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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공의들 복귀는커녕 연락도 안 돼"...시험 기회 더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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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을 떠난 전공의를 복귀시키기 위해 수련 병원들이 개별 상담을 진행했지만, 큰 소득이 없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지금 제도로는 내년에 필요한 전문의 등 의사 배출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정부가 시험 추가 같은 구제책을 마련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말 기준 병원에 출근한 전공의는 970여 명.

전체의 7%를 조금 넘긴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