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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유로 2024' 앞두고 테러 위협…동포들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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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로 2024 개막을 앞둔 독일이 테러 위협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 IS가 경기가 열릴 뮌헨, 베를린, 도르트문트 3곳을 지목해 테러를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독일 보안 당국이 대테러 예방 조치에 힘을 기울이고는 있다지만, 우리 동포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독일 분위기 어떤지 가보시죠.

[기자]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유로 2024를 앞둔 독일에 테러 예고가 날아든 건 현지 시간 지난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