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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한국 정서로 관객 위로"…스위스 합창단 이끄는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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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팝 열풍에 힘입어 우리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우리말로 우리 민요를 부르는 합창단이 활동하고 있는데 반응이 뜨겁다고 합니다.

전 세계 한인들의 다양한 삶을 소개하는 [글로벌 코리안] 이번 시간엔, 스위스 다국적 합창단을 이끌며 한국 고유의 정서로 관객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인 지휘자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서 앙상블 '뮤직카이로스'의 지휘를 맡은 김미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