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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아파트 2층 크기도 발견"...차량 유리 파손 '위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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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이 가득 차있는 오물 풍선을 또다시 살포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관련 신고가 폭주했습니다.

악취는 기본인 데다, 차량 유리가 파손되거나 아파트 2층 높이 크기까지 발견되는 등 시민들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왔습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두컴컴한 밤하늘에 흰색 풍선이 떠다닙니다.

전광판이 반짝반짝 빛나는 상가 앞으로 천천히 내려앉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