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대남 '오물풍선' 다량 살포와 GPS 전파 교란 등 최근 북한 도발 행위는 정상 국가라면 상상할 수 없는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당정대 고위 협의회 뒤 브리핑에서, 정전협정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는 데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뜻을 함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방부와 행안부, 과기부와 해수부, 경찰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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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대남 '오물풍선' 다량 살포와 GPS 전파 교란 등 최근 북한 도발 행위는 정상 국가라면 상상할 수 없는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당정대 고위 협의회 뒤 브리핑에서, 정전협정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는 데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뜻을 함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