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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강에서 요가하고 장미 향에 취하고...웃음꽃 핀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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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의 문턱, 6월 첫 주말 동안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한강에선 요가와 명상을 즐기는 행사가 열렸고, 한 놀이공원에선 장미꽃 3백만 송이가 나들이객을 반겼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휴일 표정을 담아왔습니다.

[기자]
따사로운 햇살 아래, 운동복을 입은 시민들이 요가 매트에 앉았습니다.

팔다리를 쭉 뻗어 이리저리 비틀어 봅니다.

이렇게 호흡에 집중하다 보면 잡념과 고민은 떨쳐내고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