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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햇빛 아래 빛나는 3백만 장미...'꿈같은 시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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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쏟아지는 햇볕 아래 조금만 서 있어도 땀이 줄줄 날 정도인데요.

아름다운 꽃밭에서 더위도 잊은 채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있는 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배민혁 기자!

[기자]
네, 에버랜드 장미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3백만 송이 장미와 함께 있으니 마치 꽃이 된 것만 같은데요.

햇빛 아래 빛나는 장미만큼이나 이곳을 방문한 이들의 웃음꽃도 빛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