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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반도체 관련 담합 첫 적발...9년간 안 들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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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기간산업인 반도체 관련 협력업체들의 담합이 처음 적발됐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설비인데, 자그마치 9년간 이어졌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상당수 물질은 누출되면 인체에 해로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제조 환경의 미세한 변화도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최적의 조건을 유지하고 유해가스 누출을 감시하거나 차단, 알리는 제어감시 시스템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