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권위의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엘리 최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난 엘리 최는 만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바이올린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고 '최유경'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국내 언론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됐습니다.
역시 한국계 미국인인 줄리안 리가 5위를 차지했는데, 결선에 진출한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3명은 모두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난 엘리 최는 만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바이올린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고 '최유경'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국내 언론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됐습니다.
역시 한국계 미국인인 줄리안 리가 5위를 차지했는데, 결선에 진출한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3명은 모두 입상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