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현장영상+] "22대 국회는 21대 국회와 전혀 달라야...민심 반영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좀처럼 여야 간 접점을 찾지 못하는 22대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비롯한 현안 대응 방안을 설명합니다.

오후엔 여당 측과 원 구성 관련 회동도 예정돼 있는 만큼 박 원내대표의 발언에 더 관심이 쏠립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일요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와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원내대표로 선출된 지 딱 한 달이 되는 시점이고요. 22대 국회가 시작한 지 나흘째 되는 날입니다. 또 국회법상 정해진 원 구성 시한을 5일 앞둔 상황입니다. 언론인 여러분께서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서 궁금하실 게 많으실 것 같아서 기자간담회를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