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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업종별 차등" vs. "라이더도 적용"...최저임금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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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첫 회의를 열었던 최저임금위원회가 이번 주부터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경영계와 노동계가 각각 업종별 차등적용과 특수고용직 확대 적용을 요구하면서 올해 최저임금 협의도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영계는 올해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에서 업종별 차등적용 도입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