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오픈 런' 1호 법안 경쟁...과거 국회엔 어땠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2대 국회가 문을 열면서 '1호 법안'을 내려는 여야 의원들의 경쟁도 뜨겁게 벌어졌습니다.

어떤 법안들을 냈는지, 실제 입법까지 이어질지,

나혜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22대 국회 첫날 가장 먼저 접수된 법안은 시각장애인인 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교통약자법 개정안입니다.

장애인이 택시부터 선박, 항공기까지 모든 교통수단을 비장애인과 똑같이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하는 내용이 핵심인데, 1호 법안 기록을 위해 3박 4일 접수처 앞을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