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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尹, '외압 의혹' 설명할까...'채 상병 특검' 또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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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 상병 사건 기록을 경찰에 넘긴 시점에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전 장관이 통화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해명했지만 '외압 의혹'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의혹을 직접 설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8월 2일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3번 통화합니다.

이 세 차례 통화 이후 경찰에 넘어갔던 해병대 수사단 보고서는 회수되고 결국 수사단장이던 박정훈 전 대령은 항명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