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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전영현 첫 공개석상..."두루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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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수장인 전영현 부회장은 다양한 회사 현안과 관련해 "여러 가지 두루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부회장은 제34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앞서 취임 후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전 부회장이 공개석상에 자리한 것은 지난 21일 반도체 사업 수장을 맡은 뒤 처음입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삼성 경영진 50여 명이 총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