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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미, '우크라, 러 본토 타격' 허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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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열세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서방의 지원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용해야 한다는 서방 동맹국들의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완강히 반대해온 미국도 고민에 빠졌는데, 조심스레 변화의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선에서 좀처럼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의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용해 달라고 거듭 요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