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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경제PICK] 위기의 삼성전자...반도체 수장의 첫 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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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에서 메시지가 나왔네요. 뭐라고 나왔습니까?

[기자]
삼성전자 노조가 어제 첫 파읍을 선언했고 최근에 메모리 위기까지 악재가 계속 겹치고 있잖아요. 이런 어려운 상황을 의식한 건지 전영현 부회장이 오늘 첫 취임사를 내놨습니다. 취임 9일 만인데요. 어떤 내용이 담겼냐면 일단 경영진과 구성원이 힘을 모아 다시 뛰자, 이렇게 당부를 했고요. 최근 어려움은 쌓아온 저력과 반도체 고유의 소통, 토론 문화로 이른 시간 안에 극복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공지능 시대가 새로운 기회가 될 거라며 직원들을 독려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