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주선한 미혼 남녀의 만남 이벤트 '솔로몬의 선택' 행사에서 1호 결혼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제5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에서 인연을 맺은 36살 최 모 씨와 34살 황 모 씨가 7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행사에서 커플이 된 23쌍(50쌍 중 46%)을 포함해 최근까지 6차례 행사에서 맺어진 누적 커플 120쌍(280쌍 중 43%) 가운데 가약이 성사된 첫 사례입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제5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에서 인연을 맺은 36살 최 모 씨와 34살 황 모 씨가 7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행사에서 커플이 된 23쌍(50쌍 중 46%)을 포함해 최근까지 6차례 행사에서 맺어진 누적 커플 120쌍(280쌍 중 43%) 가운데 가약이 성사된 첫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