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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재명 "국회가 신라시대 화백인가? 다수결이 민주주의 원리" [fn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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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지급'과 관련해 "반드시 전국민에 똑같이 지급하라는 주장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며 "차등지원 방안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가급적이면 보편적으로 동일한 지원을 하라고 요구했지만, 굳이 정부에서 그 방식이 어렵다고 한다면 차등지원안도 받아들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아무것도 지원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정부와 여당에 제안하는 것"이라며 "오로지 민생과 국민의 삶을 고려해 우리가 양보할 테니 구체적인 내용은 신속하게 협의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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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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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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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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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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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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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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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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