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촬영한 경찰의 캠코더 단속 영상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 떡 하니 유턴 금지까지 쓰여 있는데 줄줄이 위반하는 운전자들.
경찰이 달려가 차 한 대를 세웠는데요.
면허증을 받아 과태료를 부과하는가 싶더니 운전자를 아예 밖으로 불러 세웁니다.
알고 보니 이 운전자, 무려 1년 전에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는데요.
경찰이 왜 운전했느냐 물으니 돌아온 말은, "평소에도 잘 다녔는데 오늘따라 운이 없다"는 거였습니다.
누리꾼들은 "교통법규를 왜 지키는지 기본부터 다시 배워야 할 사람"이라며 혀를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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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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