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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배틀그라운드도 확률 조작 의혹...공정위, 크래프톤·컴투스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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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들의 확률형 아이템 조작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크래프톤과 컴투스의 게임에 대해서도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오늘 크래프톤과 컴투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확률형 아이템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문제가 된 게임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와 컴투스의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입니다.

공정위는 이들 게임이 아이템 등장 확률 관련 정보를 실제와 다르게 알려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