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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정찰위성 쏜 북한 속내는/ VIP 격노는 유죄? 무죄? / 꽃다운 나이에 또 훈련병이...[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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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5개월 만에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린 어제, 북한의 동향도 다들 예의주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정상회의가 진행되던 주간 시간에는 조용했습니다. 그런데 밤시간에 정찰위성을 발사했습니다.

일단 실패한 것으로 확인은 됐는데요.

한일중 정상회의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쏘았던 걸까요?

[신종우 /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 (YTN 뉴스스타트) : 외무성 대변인 담화에서 한일중의 공동선언까지 비난하기도 했는데요. 물론 그 반발에 대한 성격도 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꼭 한일중 정상회의 시기에 맞췄다기보다는 타이밍을 본 것 같아요. 우주발사체는 위성을 궤도에 올려야 되기 때문에 고려할 사항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