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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서울대 간 이준석 "1등급 학생 4800명, 전부 의대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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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이 한 대학 강연에서 '의대 증원'이 과학계가 직면한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과생들이 모두 의대로 가게 되면 "현재 과학기술을 책임질 사람이 부족해질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조해언 기자입니다.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이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공개 강연을 열었습니다.

한 학생이 "연구개발 예산 삭감으로 타격을 입은 과학계를 살릴 복안"에 대해 묻자 이 당선인은 "과학계가 직면한 위협은 의대증원"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