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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나경원 "개헌논의 마다치 않아야"...與, 전당대회 준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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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장 '尹 임기단축론' 논의 필요성 부인 안 해

"당정관계 잘할 거란 확신 서면"…당권 도전 시사

與, 전당대회 준비 착수…선관위원장 5선 서병수

[앵커]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당선인이 22대 국회에서 헌법개정 논의를 마다치 않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야권에서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임기단축론에도 모든 것을 열어둬야 한다고 했는데, 당권 경쟁이 불붙었단 분석 속에 전당대회 준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언론인들 초청으로 토론 단상에 앉은 나경원 당선인은 22대 국회 가장 중요한 소임으로 '헌법 개정'을 꺼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