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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러너들 성지·휴식공간으로…지하철 역사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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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들 성지·휴식공간으로…지하철 역사의 '변신'

[앵커]

코로나19 시기를 지나오면서 실내 운동 대신 실외 달리기로 건강을 유지해온 분들이 많은데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안에 달리기를 사랑하는 '러너'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배규빈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내부입니다.

러닝 트랙 모양으로 장식된 계단을 내려가면, 러닝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락커룸이 눈길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