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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CSI] "무대 서려면 수백만 원"…시니어모델 울리는 장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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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흰머리에 주름진 얼굴로 런웨이를 걷는 시니어모델이 관객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관심인 분들 많은데요, 일부는 화려한 인생 2막을 누리고 있지만, 모델학원 장삿속에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예나 기자가 그 실태를 들여다봤습니다.

[리포트]
지난 1월 서울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입니다.

지정된 협력업체 의상을 입어야 결선무대에 설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