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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尹, 출입기자단 초청해 김치찌개·계란말이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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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화 행보에 나서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의 저녁 초대'라는 이름으로 열린 만찬 행사에서 고기를 직접 굽고 자신의 요리법대로 만든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나눠주며 200명가량의 기자와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식사를 마친 뒤 마무리발언에서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데 미리 자주 하지 못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기자들과 더 거리를 좁히고 더 많이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