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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의대 1천509명 증원 확정‥의료계 "천막 치고 수업하라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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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의대 증원이 27년 만에 현실화 됐습니다.

오늘 대학입학전형위원회가 1천 5백여 명 규모의 의대 신입생 증원을 만장일치로 확정한 건데요.

의료계는 "천막 치고 수업하라는 거냐"며 여전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승인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입전형위원회.

무려 27년 만인 의과대 신입생 증원이 회의 1시간 만에 만장일치로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