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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구속 심사 전 공연 강행, 별말 없이 30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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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호중 씨는 구속 전 심문을 하루 앞둔 어젯밤에는 예정된 공연을 강행했는데요.

위약금을 고려해, 음주 뺑소니 논란에도 자숙하기보다는 공연을 택한 걸로 보입니다.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오후 4시, 올림픽 체조경기장 앞.

"30열에..." <두 장 드릴게요.>

8시인 공연 네 시간 전부터 취소표를 구하려는 팬들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