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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무정부 상태' 아이티 '여행금지 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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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미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가 무장 갱단이 일으킨 폭력 사태로 사실상 무정부 상태에 빠졌습니다.

치안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아이티 전 지역에 여행금지 경보가 내려졌다고요?

[사무관]
네, 지난 2월, 무장 갱단이 정부기관을 공격하면서 시작된 아이티 폭력사태가 대규모 탈옥 사태와 공항 운영 중단 등으로 이어지면서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중심으로 치안 상황이 급격히 악화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