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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불법 촬영물 유포돼도 삭제 막막‥"국제사회 규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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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불법 촬영 피해를 당한 여성이 SNS를 통해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협박 계정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영상은 그대로 유포됐는데요.

해외 사이트는 국내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전히 영상을 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달, 20대 여성은 낯선 SNS 계정으로부터 자신이 몰래 촬영된 영상 수십 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