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옹진군 덕적면을 방문해 도서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요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의원들은 덕적 도끝뿌리 해안탐방로 준공식, 서포리해변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고, 주민 의료봉사단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인천시의회 전반기 한마음 연찬회'를 개최해 덕적고등학교 야구부 기숙사 건립 문제와 진2리 개발제한구역 해지 요청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봉락 의장은 야구부 기숙사 문제를 다목적회관 등과 연계한 사업으로 해결할 것을 제안했고, 진2리 개발제한구역 해지 요청은 옹진군과 시 차원에서 검토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OBS경인TV]
의원들은 덕적 도끝뿌리 해안탐방로 준공식, 서포리해변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고, 주민 의료봉사단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인천시의회 전반기 한마음 연찬회'를 개최해 덕적고등학교 야구부 기숙사 건립 문제와 진2리 개발제한구역 해지 요청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봉락 의장은 야구부 기숙사 문제를 다목적회관 등과 연계한 사업으로 해결할 것을 제안했고, 진2리 개발제한구역 해지 요청은 옹진군과 시 차원에서 검토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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