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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기업 실적 악화에 1분기 실질 근로소득 역대 최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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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업 실적 악화에 따라 1분기 가계 실질 근로소득이 2006년 전체 가구 통계 작성 이래 1분기 기준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가계 실질 소득과 실질 지출이 3년 만에 동반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1분기 가계의 월평균 명목 근로소득이 329만 천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1% 줄었고,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실질 근로소득은 지난해 1분기 대비 3.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