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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만취는 아니었다"는 김호중, 구속 기로…공연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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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뺑소니 사고를 낸 가수 김호중 씨가 구속될지 내일(24일) 결정됩니다. 앞서 김 씨의 소속사는 콘서트를 예정대로 치른 뒤 자숙하겠다고 했지만, 심사 일정이 내일로 잡히면서 무대에 오르기는 어렵게 됐습니다.

이예원 기자의 '지금 이 뉴스'입니다.

[기자]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24일 낮 12시, 김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