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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또 설익은 정책‥'고령 운전' 하루 만에 말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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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고령자의 운전면허 제한을 검토한다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수정했습니다.

민감한 정책을 섣부르게 발표해 혼란만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배주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부는 당초 고령자의 운전 자격을 관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만 65세 이상은 운전능력을 평가한 다음 고속도로 운행금지, 속도제한 같은 조건을 달아 면허를 내주는 걸 검토하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