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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수직 하강 '공포의 난기류'…기후변화에 빈도 늘고 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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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하강 '공포의 난기류'…기후변화에 빈도 늘고 강해져

[앵커]

싱가포르 항공기 사고처럼 비행 중 갑자기 난기류를 맞닥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난기류는 사실상 예측이 불가능해서 하늘 위의 복병이라 불리는데요.

최근 기후변화로 난기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비상용 산소마스크가 천장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