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음주 뺑소니' 결국 영장‥"10잔 정도 마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 결국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소주만 열 잔 마셨다고 말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계산된 진술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백승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찰 조사를 마치고도 기자들 앞에 서지 않겠다고 버티던 김호중 씨는 조사 종료 6시간 만에 경찰서를 나섰습니다.

[김호중/가수]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조사 잘 받았고 또 조사, 남은 조사가 또 있으면 성실히 받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