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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사반 제보] 여성 승객 태운 택시기사…룸미러 훔쳐보며 '음란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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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기사를 마주했다는 피해 여성의 제보가 오늘(22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20대 직장인인 제보자는 지난 6일 서울에서 택시를 타고 오산으로 향했습니다. 본가로 내려가던 것인데, 이날따라 몸이 유독 힘들어 택시를 부른 겁니다.

서울에서 오산은 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제보자는 창밖을 보며 가던 중 깜빡 잠이 들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