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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밀착카메라] 생태계 겨우 되살아났는데…정부는 "세종보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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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천연기념물 떼죽음 위기" 환경단체 천막농성

[앵커]

6년 넘게 멈춰있던 세종보의 재가동 문제를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겠다며 지난 정부의 해체 결정을 뒤집고 재가동을 결정했는데, 환경단체들은 생태계가 다시 파괴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밀착카메라 송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정부 때인 2017년 세종보 가동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수문도 모두 열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