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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총 2만6천가구 규모…1기 신도시 '재건축 첫타자'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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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죠. 올해 최소 2만 6천 가구가 첫 재건축에 들어가는 '선도지구'로 선정됩니다. 다만, 부동산 경기가 가라앉은 상황이라 정부가 계획한 시간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30년이 넘은 일산의 한 아파트입니다. 3천 세대 가까운 4개 단지를 하나로 묶어 재건축을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