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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효정씨 때려 숨지게 한 가해자 송치…끝내 사과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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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그랬다" 스토킹 혐의 부인

[앵커]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한 뒤 숨진 19살 이효정 씨, 가해 남성이 구속 상태에서 오늘(22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이 남성은 때린 것 맞지만 사랑해서 그런 것이라며 스토킹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흰 모자와 마스크 쓴 이 남성은 고개를 숙이지 않았습니다.

전 여자 친구 효정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