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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호중 "소주 열 잔 마셨지만 만취 아냐…블루투스 만지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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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수 김호중 씨가 결국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증거 인멸, 도주 우려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이 판단한 건데 어제(21일) 조사에서도 김씨는 술은 마셨지만 만취할 정도는 아니었고 사고도 술 때문에 일어난 게 아니다, 운전자를 바꿔친 것도 전혀 몰랐다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구속 위기에도 김씨는 내일·모레 콘서트는 강행하겠다고 밝혔는데, 먼저 정인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