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베이징 대학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종합 환경 과학'에 등재한 논문입니다.
"사람의 고환과 정액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한다는 걸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들이 정액의 질 저하 등 생식 독성을 가질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폴리스타이렌(PS)이란 플라스틱을 섭취하면 고환에 염증 유발, 정액의 양과 질 감소, 고환 위축 등이 생긴다는 수컷 쥐 실험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사람의 고환과 정액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한다는 걸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들이 정액의 질 저하 등 생식 독성을 가질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폴리스타이렌(PS)이란 플라스틱을 섭취하면 고환에 염증 유발, 정액의 양과 질 감소, 고환 위축 등이 생긴다는 수컷 쥐 실험 결과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