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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영상] 러 비판하던 우크라도 '죄수 동원'…수감자 징집에 3천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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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3년째 전쟁을 치르는 우크라이나는 심각한 병력난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가 도입한 군복무 조건 가석방 제도에 수감자 약 3천명이 지원했다고 국영 우크린폼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올레나 비소츠카 우크라이나 법무차관은 이날 TV 방송에서 "우리가 예상했던 잠재적 희망자는 약 2만명이지만 실제 가능한 대상은 4천∼5천명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