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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분당 8천 호·일산 6천 호,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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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추진할 선도지구로 올해 2만 6천 가구 이상이 지정됩니다.

선도지구 기준 물량은 분당 8천 가구, 일산 6천 가구, 평촌·중동·산본 각 4천 가구 등 모두 2만 6천 가구로, 지역 여건에 따라 각 지자체가 1∼2개 구역을 추가로 선정할 수 있습니다.

선도지구 선정 '표준 평가기준'은 주민동의율 배점이 60점으로 가장 높고, 가구당 주차대수 등 정주 환경 개선 시급성이 10점, 통합 정비 참여 주택 단지 수와 세대수가 각각 10점,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이 10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