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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재명 "당선인 한시간의 가치는 5200만명의 가치, 최선 다해달라"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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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22대 국회 당선인들이 22일 오후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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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이재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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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예산=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22대 국회 당선인들이 22일 오후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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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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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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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워크숍에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여러분께 큰 책무를 지워 주셨다"며 "이 엄중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또 더불어민주당이 해야 할 일, 그리고 당선자 여러분들이 할 일들을 잘 찾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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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제창하는 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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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직이라고 하는 것이, 하자고 하면 끝이 없고, 안 하자고 하면 특별한 일 안 해도 표시가 잘 나지 않는 그런 희한한 영역"이라며 "우리들 손에 수많은 사람들의 생사와 삶, 인생 자체가 통째로 달려 있다는 생각으로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를 충직하게 잘 이행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당선인 한 분 한 분의 한 시간 가치가 5200만 명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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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이재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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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는 "오늘 우리는 독선과 오만의 정권, 그리고 거부권 정치, 그리고 퇴행하는 시대를 끝내고 실천하는 개혁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며 "민주당이 민생 회복의 불씨를 살리고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 국민의 부름에 부응하기 위해 반드시 행동하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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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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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의 책무가 참으로 막중하다"며 "더욱 세밀하고 치밀하게 국회 운영 전략을 수립해서 효능감 있는 정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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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해병 특검 거부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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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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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개혁 법안과 민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며 "22대 국회에 당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 있다는 각오로 오늘 내일 치열하게 논의해서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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