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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경기] 김동연 지사, 여주 모내기 현장 방문해 농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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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모내기 현장을 찾아 손 모내기를 시연하고 농민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지사는 여주시 가남읍 연대리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 참석해,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등 농촌의 어려움이 크다며, 도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10월 '농어민 기회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최근 5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동물복지, 명품)에게 월 15만 원씩 연간 180만 원을 지급합니다.